한샘, "얇아진 프레임, 강력해진 내구성"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 출시
한샘, "얇아진 프레임, 강력해진 내구성"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 출시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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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디자인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현관 중문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샘은 18mm의 초슬림한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90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프레임보다 파격적으로 얇아졌다.

줄어든 프레임 면적 만큼 유리 면적이 넓어져 시각적인 개방감도 확보됐다. 강화유리를 적용했기 때문에 유리 면적이 넓어진 중문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문의 상부, 하부, 측면 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Mohair)’를 촘촘하게 붙였다.

마감은 일반 도장 도료보다 입자 크기가 세밀한 친환경 ‘분체 도료’를 사용해 열과 스크래치 등 외부 충격에 대한 손상 위험도 줄였다.

신제품 중문은 크림, 다크 그레이, 블랙 중 선택 가능하다. 유리는 브론즈, 브론즈 샤틴(샤틴유리 : 무광택 불투명 유리), 투명, 투명 샤틴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한파와 동시에 높은 미세먼지 수치를 기록하며 중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집 안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고 냉난방 효율도 높이는 중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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