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고객상담센터 출범' 응대 절차 간소화로 고객 편의성 높인다
건설공제조합, '고객상담센터 출범' 응대 절차 간소화로 고객 편의성 높인다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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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이하 조합)이 조합원 편의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상담센터를 출범한다.

각종 민원처리와 담당부서 연결 등 고객 상담을 위한 인력을 늘려서 고객응대 절차를 간소화한다.

조합은 이로 인해 조합원의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은 물론 상담 빈도가 높은 보증발급·전자계약·인터넷창구 등 업무에서 고객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센터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효율적인 민원 상담은 물론 상담 기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담 콜을 상담원에게 자동 분배하고 각종 상담내용을 통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조합 관계자는 “고객상담센터는 조합원을 마주하는 영업 최전선으로,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관계를 맺는 소통 경로로 역할이 크다”면서, 민원 응대지침과 상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업무 정확성을 높이고, 조합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조합은 이번 고객상담센터 확대로 영업점의 민원 업무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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