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앵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 CES 2020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 애플이 28년 만에 첫 참가를 확정 지었고, 두산과 카카오프렌즈 등 국내 기업들도 처음으로 출격합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
올해 CES에는 삼성과 LG 현대차, 구글 등 총 4500여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총출동합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만큼, 애플과 카카오 등 올해가 첫 참가인 국내외 기업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1992년 이후 28년 만에 처음 CES에 참가합니다.
애플의 개인정보 부문을 담당하는 제인 호바스 이사가 '개인정보보호 관리자 원탁회의'를 주재합니다.
다만 신제품 발표나 기자회견, 부스 운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과 서울반도체, 카카오프렌즈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섭니다.
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인 '컨셉트 엑스'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제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지향/ 두산그룹 홍보팀 : "(컨셉트 엑스 상용화 목표는) 2025년으로 잡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개발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요.) 드론 같은 경우는 실제로 출시한 제품이고요. 올해 10월부터 양산해서 제품 판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는 스마트 체중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알람, 센서, 체온계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IoT 홈케어 기기 '카카오프렌즈 홈킷'을 공개합니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뉴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돌입합니다.
[정진섭/ 서울반도체 팀장 : "저희는 LED 제조회사여서 올해 (CES 참가가) 처음이에요. ('뉴 마이크로 LED')가 메인제품이 될 거고 다른 혁신제품도 있을 겁니다."]
전시 구성과 전략 수립 등 막판 담금질로 분주한 이들 기업이 올해 CES의 깜짝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빡쎈뉴스 이유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