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소식에 장중 ‘상한가’
[특징주]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소식에 장중 ‘상한가’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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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처셀]
[사진=네이처셀]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네이처셀이 법원이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단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1천870원(29.87%) 오른 8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신혁재)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라 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48)씨, 법무팀 총괄이사 변모(46)씨, 홍보담당 이사 김모(54)씨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라정찬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 추징금 235억원을,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 10년과 벌금 300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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