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건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3월 분양 예정
위본건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3월 분양 예정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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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상암 DMC 인접해 서울 접근성 ‘우수’…주변 도로 통해 차량 이동 ‘수월’
한강 조망 가능한 친환경적인 업무조건… 입주기업 고려한 혁신설계도 시선집중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 365실 및 근린생활시설 148실 규모

[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투시도 (사진제공-위본건설)

위본건설(대표 기륜)이 오는 3월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오피스·상가로 구성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오는 2030년까지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개발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대덕산,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친자연적인 쾌적한 업무환경이 기대된다.

 

◆ 상암DMC과 마곡 등 서울 인프라를 그대로… 덕은역, 자유로 등 우수한 교통망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 최소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상가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예정)와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으로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위치한 고양시는 덕은지구에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고양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가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 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입주기업을 위한 각종 혁신설계 및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조망권 확보 

한강 조망권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확보한 점도 주목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 노을공원,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 등이 인접한 만큼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만의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입주사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고려해 복층형 오피스를 구성했으며, 입주직원들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테라스 정원을 설계했다. 

위본건설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한 대·중 회의실을 조성했고 프라이버시를 위해 전 층 폰 부스를 배치했다. 여기에 근로자의 편의를 고려한 샤워실과 지하 창고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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