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동아제약 비자금, 오너 지시 없이 조성했다는 것 불가능한 일”
박원석 “동아제약 비자금, 오너 지시 없이 조성했다는 것 불가능한 일”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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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8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박원석 동국대 겸임교수 “700억원대 비자금을 오너의 지시없이 조성했다는 것 불가능한 일이다. 55억원의 리베이트 지급도 영업직원들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 김희철 전 대구은행 부행장 “제약회사 리베이트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병원까지 조사범위가 확대될 것이다.”

■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 “10여년간 700억 조성해 분식회계, 세금포탈 등도 의심할 수 있다. 이 점이 구속의 이유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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