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선생님, 학부모를 위한 보안 수칙 권고
안랩(대표 강석균)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 수업 시 보안사고 피해를 막기위한 ‘슬기로운 원격생활 보안수칙’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보안 수칙은 안랩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 초·중·고교 학생과 선생님, 온라인 수업을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각 주체들이 지켜야 할 주요 보안수칙을 정리한 것이다.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는 ▲온라인 수업 URL 및 비밀번호, 수업화면 등 수업 정보 외부에 공유 금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및 URL 실행 및 수업용 기기에서 유해사이트 접속 금지, ▲수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만 다운로드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은 ▲화상회의 솔루션에서 수업방을 비공개 설정 후 참여자에게만 비밀번호 공유, 참석자 확인 절차 적용 등 수업 참여 권한관리 강화, ▲온라인 수업 진행 시 비인가 참여자 여부 수시 확인, ▲사용하는 솔루션의 최신 패치 적용, 암호화 통신 설정 등 화상회의 솔루션 보안 관리 강화를 권고했다.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보안수칙으로는 ▲유해정보 차단 및 PC/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서비스 및 기기 문제해결 서비스 미리 준비하기, ▲수업용 기기에 V3 등 백신설치, OS및 인터넷 브라우저 등 소프트웨어 최신버전 유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수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정품 다운로드 및 보안패치 적용 확인 등을 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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