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가 웹툰의 짜임새를 결정짓는다. 콘티작가 발굴하겠다.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페이지의 레이블인 연담, 파트너사 레드아이스와 함께 오늘부터 콘티공모전 ‘콘티왕으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콘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잠재력 있는 콘티 작가를 개발·발굴하기 위한 첫 콘티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토리 구성력과 연출력을 갖춘 콘티 작가의 역할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에 착안해 기존 웹툰 공모전에서 나아가 콘티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응모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창작 작품 또는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소설 12편 중 희망 작품의 콘티를 투고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작에는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콘티 작가는 웹툰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작가 발굴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작화 능력이 좋은 작가와 연출력이 좋은 콘티작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지의 콘티공모전과 함께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인 다음웹툰에서는 ‘2020 천하제일(天下第一) 웹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재야에 숨은 실력 있는 웹툰 작가와 콘티 작가를 발굴, 지원해 웹툰 창작 생태계를 풍성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