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 신상철·이민섭,이하 EDGC)가 코로나19 펜데믹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수십만 명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추가 물량 등 민간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EDGC에 따르면 “한국, 필리핀, 태국, 캐나다, CE(유럽), UN(유엔) 등에서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정식 사용등록이 완료됐으며,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은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총 3차례(총 34억여원)에 걸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받는 신랩(이하 SYNLAB)은 자체 적합성 평가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고 알렸다.
SYNLAB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검진센터로, 연간 매출액 약 19억유로(약 2조 6천억원)에 달하고 연간 5억 건 이상의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럽 3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EDGC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내 장기 공급 예정이다.
신상철 EDGC 공동대표는 “솔젠트와 함께 전 세계 40여개국 이상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했으며, 각 국가 및 기관과 함께 코로나19 펜데믹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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