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황금연휴 맞아 내달 13일까지 '슈퍼 초빅딜 위크' 진행
홈플러스, 황금연휴 맞아 내달 13일까지 '슈퍼 초빅딜 위크' 진행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0.0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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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홈파티 먹거리 등을 위한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슈퍼 초빅딜 위크`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2주간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대 6일 황금연휴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나서는 국민들이 가족들과 풍요로운 홈파티를 즐기도록 돕고 물가부담은 대폭 낮춘다는 취지로 이번 슈퍼 초빅딜 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우선 5월 6일까지 신선식품을 비롯한 홈파티 먹거리 등 전 카테고리 인기상품을 할인해 판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협 안심한우 전품목(냉동·선물세트 제외)과 브랜드 돈육 삼겹살·목심(국내산)을 각각 최대 40%, 30% 할인 판매한다. 또 호주산 안심(100g) 3990원, 양송이버섯(180g, 국내산) 2990원, 아스파라거스(180g, 국내산) 4990원, 파프리카(3개, 국내산) 297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9990원, 고시히카리 낱개 초밥(개)은 390원에 내놓는다.

봄철 입맛을 돋울 고당도 과일도 한데 모았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100% 당도선별 수박(4~7kg, 통, 국내산) 1만1990원~1만4990원, 대추 방울토마토(1.5kg, 박스, 국내산) 8990원, 더 아삭한 CA 사과(1.8kg, 봉, 국내산)는 9990원에 판다.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뉴질랜드산)와 블랙라벨 점보 고당도 오렌지(미국산)는 8개당 9990원이다.

일자별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게(100g, 러시아산, 조기품절 가능)를 3890원에 팔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은 최대 30% 할인 및 3만원 이상 구매 시 버터오일(220mℓ) 증정한다. 미국산 찜갈비는 40% 할인 판매하며, 손질오징어(국내산)는 4마리당 9990원에 내놓고 삼겹살, 목심과 함께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어린이날 완구 `쇼킹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해당되는 13종류의 카드로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인기 완구 200여 종은 20~90% 할인 판매한다. 5월 1일에는 레고 어벤져스 9종을 20% 할인해 팔고, 2일은 옥스포드 블록 나이츠 3종 40% 할인, 3일은 핑크퐁 3종 50% 할인, 4일은 플레이도 30여 종 30% 할인, 5일은 뽀로로 3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연휴 기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레스포색 여성가방은 2만9900원~5만9900원에 마련했으며 2개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야구모자는 5990원에 1+1, 편하고 가볍게 신기 좋은 월드컵 성인 슬립온과 우븐슈즈는 각 1만9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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