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안전 사용법 강의 ‘약 바르게 알기’ 시작
식약처, 의약품 안전 사용법 강의 ‘약 바르게 알기’ 시작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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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의약품 안전 사용법 등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약 바르게 알기’ 교육대상을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등이며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는 사회적 여건을 고려하여 온라인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더 많은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약 바르게 알기’ 교육 대상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교육은 대한약사회와 14개 시도 및 지역 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해 실시되며, 2015년을 시작으로 6년째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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