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보증기간 끝난 자동차 수리비용 보장 보험 첫 선
NHN페이코, 보증기간 끝난 자동차 수리비용 보장 보험 첫 선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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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보험추천’ 서비스에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자동차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운전자 보험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페이코에서 출시한  ‘자동차 품질보증연장보험’ [자료제공=NHN페이코]
페이코에서 출시한 ‘자동차 품질보증연장보험’ [자료제공=NHN페이코]

‘내차사랑 품질보증연장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았던 영역을 보장함으로써 보증 기간이 끝나면 자동차 엔진 및 파워트레인 등 큰 금액의 고장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던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페이코의 금융 메뉴 내 '보험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조건 입력 및 보험료 확인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페이코를 통해 보험 가입 시에는 가입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에도 암보험 및 실손의료비 보험, 운전자보험, 스포츠레저보험, 펫보험,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험 가입시에는 페이코 포인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NHN페이코 측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융 소비자의 니치 보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페이코는 금융을 비롯해 결제, 공공 분야에서 실생활에 도움되는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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