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견본주택 공개 나서... 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사전 예약해야 방문 가능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규제 청정지역이 반사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특히, 규제지역 인근에서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음에도 규제에서는 자유로운 지역은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연이어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고, 지방 광역시는 공공택지에 이어 민간택지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없게 됐다. 지방 공공택지도 전매제한기간이 최대 4년으로 늘어나 규제의 강도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규제의 홍수 속 규제 청정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남 양산에서 프리미엄 생활환경을 누리는 아파트가 지난 3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 것에 이어 금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수건설이 경남 양산시에서 범어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탁월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음에도 규제에서는 자유로운 규제 청정지역에서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지난 3일(금) 오픈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도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모이면서 방문자가 폭주했을 정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부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풍부하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부산의 분당이라 불리는 양산 물금지구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물금지구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택지 개발 사업으로 약 15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로 조성됐다.
부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음에도 규제에서는 자유롭다. 인근에 위치한 사송지구 등 공공택지와 달리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단지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다. 당첨 이후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청약규제나 대출제한과 같은 규제도 전혀 없는 규제 청정지역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규제에서 자유로운 장점과 함께 탁월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미 갖춰져 있는 물금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전부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가까워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시설과 양산 디자인 공원, 오봉산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CGV, 이마트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학세권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범어 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이며, 길 건너에 황산초등학교, 범어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물금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초중고교를 전부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교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유해시설 없는 청정 교육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교통환경도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강점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과 인접해 부산 중심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부산의 중심인 서면을 포함해 센텀시티, 해운대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양산 도시철도(부산 노포-양산 북정 구간)이 개통하면, 부산지하철 1, 2호선 사이를 연결하게 돼, 약 20분이면 부산 접근이 가능한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지난 3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실제 모델하우스와 동일하게 각 평면의 모델룸을 VR영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8월 3일(월)부터 진행된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분양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