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뮤직, 신규 상품 ‘벨음세곡’ 출시… 매월 벨소리·통화연결음 바꾼다
U+뮤직, 신규 상품 ‘벨음세곡’ 출시… 매월 벨소리·통화연결음 바꾼다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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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벨소리·통화연결음·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U+뮤직’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상품은 ▲벨음세곡 서비스다. 월 220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벨·통화연결음 합산 3건을 이용할 수 있다. 매월 벨소리나 통화연결음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통화연결음 이용만 원하는 고객은 월 154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통화연결음 1건을 제공하는 ▲통화연결음+매달1곡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과 통화연결음, 벨소리까지 통합된 ▲뮤직벨링 상품은 월 88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U+뮤직에서는 이 밖에도 ▲벨음모아(월2200원) ▲인사말 통화연결음+매달1곡(월1540원)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혜택도 운영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U+뮤직 6종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가입은 뮤직벨링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 내 가입 시 자동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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