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대표 김충재)이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공동-4BL에 들어서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를 분양 중이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6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MTV는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중인 택지지구로 시화호와 서해바다의 자연환경과 첨단 산업 기반의 업무단지를 포함해 약 996만㎡의 면적에 유통, 첨단 산업, 상업, 주거의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9,700여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약 1만 4천여명 규모의 인구를 갖춘 도시로 조성된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시화MTV 중심 입지에 들어서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넓은 동간거리와 단지 배치를 통해 대부분의 세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출 계획으로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유치원, 초, 중학교 부지가 맞닿아 있어 길을 건너지 않아도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통학길 안전사고에서 자유로운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 교통망의 수혜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시화MTV 인근으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 구간)가 2022년 착공에 나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이 밖에도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4호선, 수인선이 정차하는 오이도역과 연결되는 오이도 연결선(2단계) 사업도 계획단계에 있는 상황으로 더욱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화MTV의 중심 상업지역인 거북섬 상업시설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인공서핑 복합해양관광단지인 ‘웨이브파크(예정)’가 가까이에 있고, 아쿠아테마파크(예정), 해양생태과학관(예정), 아쿠아펫랜드(예정) 등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옆으로 옥구천과 시화나래둘레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시화MTV에 위치했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는 물론, 대부분의 세대를 4베이 구조(일부 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활용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각 평면마다 드레스룸, 알파룸 등 더 폭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알차게 갖춘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을 갖춘 골프연습장,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 실버존, 주민카페 등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구성한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은 제24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건설사로, 전국 각지에서 최고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메이저 건설사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에도 금강주택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안전한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580에 마련된다.
 
이후 청약일정은 8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4일(화)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8월 11일(화)에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은 8월 24일(월)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