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인구 증가, 부동산 가치도 UP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오픈
양주 인구 증가, 부동산 가치도 UP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오픈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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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하남, 화성 등… “인구 늘어나는 곳 찾아라” 투자자 몰리는 이유
인구 2.15% 늘어난 양주, 분양 연이어 성공하고 기존 단지는 웃돈 붙어
6월 19일 모델하우스 오픈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문의 크게 늘어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하남, 화성, 용인, 양주 등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 지역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의 집값과 규제에 밀린 수요층이 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고, 교통망 확충 등 각종 호재가 겹쳐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구증가율은 해당 지역의 미래가치를 확인하는 척도 중 하나로 활용된다. 인구가 증가했다는 것은 지역 내 교통망, 일자리 등의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어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개발 압력도 커져 기존 개발계획에는 탄력이 붙고, 새로운 개발호재가 생길 동력도 커진다.

양주는 경기도에서도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4월 기준 21만 9,789명에서 1년만에 22만4,524명으로 늘었다. 1년 사이 2.15%의 인구가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인구증가율이 1.38%에 그쳤고, 서울은 0.41%의 인구가 감소했다.

양주시의 인구 성장에는 양주신도시의 성장이 톡톡한 공헌을 했다. 옥정지구(1단계)와 회천지구(2단계)로 나누어 개발되고 있는 양주신도시는 총 16만 5,617가구의 인구 수용이 계획된 2기 신도시다. 옥정지구는 2014년 율정마을13단지(962가구)를 시작으로 입주와 아파트 분양이 계속되고 있으며, 회천지구 조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하나 둘 공급물량이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A 씨는 “규제가 강화되어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주신도시는 GTX-C, 서울 7호선 연장, 양주테크노밸리 등 인프라 개발 호재가 쌓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분양가도 저렴한 축에 속해 특히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양주신도시는 늘어나는 수요만큼 청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4월 회천지구에 공급된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는 732가구 모집에 3,269명이 청약해 4.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주에서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한 첫 번째 단지다. 뒤이어 공급된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총 청약자가 6,765명에 달했고, 경쟁률은 6.42대1을 기록해 양주신도시 최다 청약자, 최고 경쟁률 기록을 경신했다.

집값 상승도 거세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전용 58㎡는 올해 5월에 최고 3억원으로 거래되었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2억 5,700만원으로 거래된 타입으로, 1년 사이 4,3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에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935가구)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22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고 935가구 전체가 전용면적 59㎡로 공급되며 4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A22블록은 회천지구의 상업·학군을 아우르는 중심 지역이다.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이 가깝고, 이마트 등 상업시설도 가까운 거리에서 운영 중이다. 양주덕산초등학교, 덕계중학교가 가깝고, 단지 곁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다. 고등학교 한 곳과 중학교 한 곳도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이 될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덕계역(1호선)이 도보권에 있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이면 도착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이면 강남에 도착한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덕정역(1호선)에 연결되는 GTX-C 노선이 예정돼 있으며, 덕정역과 덕계역 사이에는 회정역(예정)이 신설된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양주~파주 구간(39.2km)도 2023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대형 교통호재들로 양주신도시가 재평가를 받으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금강주택의 고급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이 제24회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이번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분양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상을 받은 단지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로 한강변에 인접한 `황금 입지`에 실수요자들 만족도가 높은 특화 평면 등 모든 부분에서 다산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은 이달 27일~29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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