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0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 “공직자 인사에서 자질과 도덕성의 문제가 있어서는 안된다. 본인은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지만 이미 과거의 실수들로 인해 동의받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노무현 정부 당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스스로 물러난 사람이 비슷한 일을 하는 자리로 온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다. 굳이 논란이 되는 자리에 와서 정부에 부담을 준다는 사실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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