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인터랙티브한 형식으로 게임, 자동차, 건축과 M&E, 교육 등 산업별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정보 및 개발 노하우 전달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 통해 무료 사전등록, 누구나 참여 및 초대 가능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0’의 전체 세션을 확정하고,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언리얼 서밋은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로, 올해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0’은 에픽게임즈 개발자들과 업계에 종사하는 외부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준비한 교육과 게임, 건축과 M&E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션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언리얼 서밋 최초로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개최되기 때문에, 언리얼 엔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장점을 십분 살려 더욱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세션이 진행돼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0’은 9월 1일 교육, 2일 게임, 3일 산업을 주제로 관련 세션들이 진행된다.
첫째 날은 교수와 강사 등 언리얼 엔진 교육자분들을 위한 세션이 진행되며 둘째 날은 ‘프로그래밍’과 ‘비주얼아트’ 두 개의 트랙별로 관련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은 ‘자동차&건축’, ‘M&E’ 두 트랙으로 나눠 산업 분야와 관련된 강연들이 진행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게임업계를 넘어 일반 산업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언리얼 엔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강연들이 언리얼 서밋 참가자분들께 가장 필요할지 많은 고민과 준비를 거쳐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0’의 모든 세션과 주요 내용을 확정했다.”라면서, “게임, 자동차, 건축, M&E, 그리고 교육까지 다양한 세션의 주제와 상세 내용을 살펴보시고,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개최되는 만큼 언리얼 엔진에 관심이 있는 주위 분들까지 모두 초대해 함께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0’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등록을 하고, 행사 시간에 맞춰 접속하면 된다. 강연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