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3지구에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를 분양합니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옛 두산건설 부지 자리에 2만7천여평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999가구로 이뤄지는데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물량의 96%를 차지합니다.

단지는 동탄과 영통 등 경기 남부권 생활 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혜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습니다. 또한, GTX-A노선이 개통(※예정)되면 단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가 위치해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및 삼성디지털시티 등의 산업단지와 협력업체들도 가깝고, 주변 반월동과 기산동 일대에 5,000여 가구의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된 상황으로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도 기대됩니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3.0’이 최초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AZIT'는 실내안전, 알찬수납, 맞춤상품, 인테리어스타일 4가지 측면에서 단위세대 컨셉을 정의한 인테리어 타이틀로써 거주자의 취향에 꼭 맞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나만의 아지트를 뜻합니다.

특히, 건강과 위생에 특화된 빌트인 가전 상품인 ‘퓨어 패키지(Pure Package)부터 환기에 특화된 ‘클린 에어 시스템(Clean Air System)’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집이 갖추어야 할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동탄, 영통 등 경기 남부권 선호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시 일대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로 우수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