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1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정명수 시사평론가 “청와대가 8월 15일 남북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다. 한반도 문제는 결국 북미간 군사적 문제가 해결되야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은 중국의 문제로 인해 쉽지 않다. ”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현재의 말 전쟁이 실제 전쟁으로 가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남아있다. 현 상황은 대화로 가는 과정의 기선제압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나의 가능성은 자기 방어를 위해 미국이 선제타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공격을 위한 명분을 만들어가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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