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성황리에 공급 중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대신자산신탁이 시행수탁, 스카이럭스가 시행위탁을 맡은 ‘엘시그니처’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동, 총 279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엘시그니처’는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제한 및 각종 규제에 대한 제약이 없는 상품입니다. 특히 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초역세권에 자리합니다. 여기에 금융기관과 대형 오피스 등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임차수요까지 확보했습니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청약 가능합니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각종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습니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2018년 동명동을 시작으로 서남동, 산수동, 계림동까지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재건축·재정비 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부동산 가치 상승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각종 특화설계도 더해질 예정입니다. 독특한 외관을 기반으로 테라스 구조, 고급 마감재 및 인테리어 등이 적용되며 △스카이브릿지 △GX룸 △라운지바 △수영장 △사우나 △루프탑가든 △회의실·섹션오피스 등의 시설도 들어섭니다. 여기에 스마트 IoT 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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