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동원개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10월 공급...경기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
태영건설·동원개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10월 공급...경기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투시도 [사진제공=태영건설·동원개발]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10월 경기도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69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입니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이 담긴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공원 내에는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이용하면 판교는 15분, 강남은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 노선이 개통되면 SRT수서역을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교통환경과 강남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단지는 약 15만평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 형성된 인프라시설의 공유와 함께 대규모 주거타운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인근에는 이마트, CGV,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다수의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경안초•중, 역동초, 탄벌중, 광주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도서관도 가깝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초대형 규모의 중앙공원을 품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또한 단지는 다수의 기업체가 몰려 있는 판교와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일대로 출퇴근 하는 수요의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