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GS리테일과 협업해 '우리동네GS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편의점, 동네 마트 이용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게 목적입니다.

GS25 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해주고, 우리동네GS 앱의 '우리동네편의점GS25'을 통한 결제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커피전문점∙배달앱,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OTT 서비스에서도 할인 혜택을 적용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GS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동네 마트는 물론,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영역에서도 큰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 joannalsy@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