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의 감성 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모트비는 ‘나만의 가전, 나만의 모드’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이미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을 제공한다는 입장입니다.
MZ세대와 1~2인 가구를 위한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캐리어는 Artistic Smart(다양한 컬러와 예술감각과 지성), Tech Fit(고객의 생활과 공간에 딱 맞출 수 있는 고객지향적 테크놀로지), Neo Lifestyle(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안)로 이루어진 ‘모드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선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와 와인에디션 냉장고 등 다양한 모드비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모드비&캐리어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캐리어 관계자는 "MZ세대의 감성을 맞춘 모드비가 최초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면서 "매장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드비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고 모드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점차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