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본사 임직원 40명이 20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증도 기부할 계획입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반기에 한 번씩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20여명이 참여해 12만8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이 외에도 ‘다 같이 잘 살아가는 Well Together’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2030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임 연구, 저출생 극복에 힘을 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