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창 의원,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 기여로 중부율곡대상 수상
[포천=팍스경제TV]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이 28일 제22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기리며 올바른 정치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로 22회를 맞이했습니다.
연제창 의원은 민생 안정과 원활한 의회 운영, 지역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천시조례연구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포천시 제1호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조성 조례’를 제정한 점, 그리고 6군단 부지반환을 위한 주민, 민, 관, 군 상생협의체 구성 제안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제창 의원은 시상식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율곡 이이의 가르침을 본받아 끊임없는 배움과 개혁의 실천을 통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는 포천시뿐만 아니라 국내 기초정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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