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석 의장, 의정활동비 개정부터 공공의료 지원까지, 포천시의 민생과 경제 살핀다
[포천=팍스경제TV]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가 3월 15일부터 6일 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천시의 주요 현안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입니다.
개회 첫날에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및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이 처리되었습니다. 이는 포천시의 행정 운영과 재정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법률 및 규정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앞으로의 회기 동안에는 포천시 의회가 의원 발의한 조례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다양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포천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 노인학대 예방,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한 여러 조례안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천시의 해묵은 현안 해결과 빠른 주요 사업 추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포천시의회는 시민들의 민생경제를 살피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안건을 심의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포천시의회 임시회는 포천시의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의회 활동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천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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