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매출 100억’ 돌파
한화손해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매출 100억’ 돌파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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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이 판매 8개월만에 신계약 매출 기준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이후 올해 2월까지 8개월간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신계약 건수 12만5600건을 기록했습니다. 지속적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2월엔 월 20억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보장합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도 탑재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성 고객이 출산 또는 육아휴직 시 제공하던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했을 때도 보험료를 유예해 주는 제도로 확대했습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의 ‘유방암 (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 장려 가입력 보존 서비스는 여성 특화 서비스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지난 1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연내 여성 특화 서비스를 강화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3.0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의 연령대별 보장 요구를 반영하는 특화 상품, 서비스가 고객의 니즈에 부응했다”며 “여성의 웰니스를 이끄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가져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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