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강자' 메리츠화재, 두 마리 중 한 마리 이상 가입
'펫보험 강자' 메리츠화재, 두 마리 중 한 마리 이상 가입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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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리츠화재]
[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펫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 출시 이후 지속해서 펫보험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펫퍼민트’는 2018년 10월 출시한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입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2019년 4월에 국내 최초 장기 고양이 보험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는 업계 전체 건수(약 11만건, 손해보험협회 기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수보험료 기준으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은 2018년 10월 펫퍼민트 출시와 함께 도입됐는데, 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더로서 메리츠화재는 계속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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