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장세일 영광군수,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 유창수 기자
  • 승인 2026.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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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침수 주택가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 추석 전 응급복구 총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영광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영광군]

[전남 영광=팍스경제TV]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백수읍과 홍농읍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3일 백수읍 침수 주택가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에는 백수농협과 새마을금고, 복지기동대 등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토사 제거와 침수가구 정비에 힘을 보탰습니다.

4일까지 영광군 수해 현장에는 모두 7개 단체가 복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육군 제31보병사단 96여단 2대대 장병들도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협소한 현장에 투입돼 토사 제거와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도 백수읍과 법성면 일대 침수가구 4곳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민관군이 피해 현장에 함께 투입되면서 수해 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120여 건이며, 공공시설 피해액은 4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광군은 예비비와 가용자원을 투입해 응급복구를 진행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고려해 추가적인 재정과 인력 지원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역대급 시우량을 기록한 폭우로 관내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며 “예비비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추석 전까지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군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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