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은행 정상영업 돌입... 오후 4시에 문 닫는다
오늘부터 수도권 은행 정상영업 돌입... 오후 4시에 문 닫는다
  • 송현주 기자
  • 승인 2020.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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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수도권 은행이 정상 운영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시행을 반영해 은행 영업시간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평소 은행 영업점은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에 문을 닫지만 지난 1일부터 2주간 수도권 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맞춰 영업시간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1시간 단축해 운영했다. 하지만 다시 오전 9시, 오후 4시로 조정한 것이다.

한편,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 등의 근무 시간도 각각 오후 5시와 6시로 마감 시간을 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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