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빛퀴진 노하우로 직접 만든 간장게장·베이커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티앤씨가 운영하는 세빛섬이 '세빛섬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장거리 이동 대신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세빛섬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1등급이상의 10만원대 한우선물세트의 물량을 확보했다. 부위별로 200g단위로 포장해 보관 및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세빛 정육선물세트'(1.2kg) 11만원대부터 19만원대까지 준비했다.
또 기업·개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베리코 돈육 세트' 7만원대(1.8kg) △탑초이스등급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 13만원대(2.1kg)에서 10만원대(1.6kg) △'양갈비 스테이크 세트' 12만원대(2kg) △초이스등급 'LA갈비 세트'는 8만원대(2.5kg) △'세빛 간장게장 세트’ 8만원대(2.7kg) △'세빛 와인 세트'는 5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인 채빛퀴진 파티쉐가 직접 만든 △'세빛 베이커리 세트'는 3만원대 △이탈리아 브랜드 올리브 오일 '테체코 엑스트라' 2만원대(0.5L*2병) △이탈리아 브랜드 올리브 오일 '유기농 올리브 엑스트라' 8만원대(0.5L*2병) △생돌김과 훈연멸치로 구성된 '바다소리 정드림 세트' 2만원대 △독일 브랜드 차(tea)인 '아일레스티 세트' 2만원대(3종) △‘치즈 세트'는 4만원대로 각각 판매된다.
주문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세빛섬 공식 홈페이지 및 채빛퀴진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