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VGX인터, 에이즈 DNA백신 임상 1상 효과 입증...上
[특징주]VGX인터, 에이즈 DNA백신 임상 1상 효과 입증...上
  • 양한나
  • 승인 2013.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아시아경제 양한나 기자]
가 에이즈 DNA백신 임상 1상서 효과를 입증해 장 초반 상한가로 올라섰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 (14.93%)까지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는 미국 이노비오와 공동 개발중인 에이즈 DNA백신인 'PENNVAX-B'에 대한 임상1상 연구 결과 2건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전문의학잡지인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 최신호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에 필요한 임상시료를 대규모로 생산해 공급할 기회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박영근
사장은 "이번 임상연구는
에서 임상시료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임상연구가 본격화 되면 임상시료를 대규모로 생산해 공급함에 따라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는 신종 조류독감 치료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지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바 있다.



양한나 기자 sweethan_na@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