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포스코그룹이 4년간 정규직 20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해마다 1천명 가량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왔으나 4년 동안 매년 500명을 더 뽑기로 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채용하는 정규직은 모두 6000명이다.
또 포스코는 협력사 지원을 위해 55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도 운용한다.
그룹 1,2차 협력사가 저리 대출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온 5000억 원 규모의 펀드에 2차 협력사 현금지불 지원용 펀드 500억 원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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