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4420억원으로 전년 동기(3287억원) 대비 3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9조6484억원에서 10조4348억원으로 8.2%, 영업이익 역시 593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늘었다. 원수보험료도 9조6484억원에서 10조43481억원으로 8.2% 증가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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