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올 하반기 주력 상품은 의료비와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건강보험, 종신보험, 변액보험 상품등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 정부들어 100대 국정과제에 보건복지와 경제활성화가 제시되면서 전문가들은 의료보장과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생보업계도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건강보험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건강보험, 종신보험 등에 포함된 치매보장, 의료비 선지급 외에도 노후 생활 보장과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노후연금전환과 저해지환급형 상품 등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생보업계는 기존 중증 치매 중심에서 경도 치매까지 보장하는 방향을 설계 중이다.

송지원 기자 sjiwon@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