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와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와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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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 미세먼지 절감 등 철도현안에 대해 점검
주요 철도현안 점검 및 지속적인 협력 강화 약속
국가철도공단 사옥.[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 사옥.[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지난 4일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강화 대책, 역사 내 미세먼지 절감 등 그동안 추진된 철도현안에 대하해 점검했다. △핵심분야 인사교류 △역사 등 철도시설물 안전성 확보  △근무자 처소 및 고객화장실 설치 등 상호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양 기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핵심가치인 빠르고 안전하며 편리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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