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견본주택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 견본주택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 실시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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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12월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지난 11월 청약을 받은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정된 계약기간 동안 견본주택에 방문한 사람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지난해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직접 상담을 제공했으며,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이뤄졌다.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2012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다. 지난 2018년부터는 입주 후 뿐만 아니라 분양부터 입주기간 등 전 과정에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입주 편의 용품을 지원하는 '홈 키트 렌탈', 이삿날 입주민에게 끼니를 제공하는 '웰컴밀' 서비스 등 10여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에는 스마트홈을 활용한 '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러스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과 홈클리닝 업체, 방문세차 서비스 업체, 자녀 돌봄 서비스 업체 등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앱을 통해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파이낸스 카운셀링, 플러스 프리미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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