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사이버 주택전시관 29일 개관
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사이버 주택전시관 29일 개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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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최초 ‘C2 하우스’ 적용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도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되며,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84㎡ 862가구와 98㎡ 547가구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여기에 지난 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여간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가 착공돼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에 이어 지역 내 세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AㆍBㆍC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일부세대),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주방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98㎡AㆍB타입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특히 전용면적 98㎡B 타입의 주방은 ‘ㄷ’자형의 대형 주방 설치로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매 제한기간은 3년이며, 5년 의무거주기간은 적용받지 않는다. 공급 일정은 다음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각각 1·2순위 청약, 23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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