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도입
DL이앤씨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되며,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84㎡ 862가구와 98㎡ 547가구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여기에 지난 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여간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가 착공돼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에 이어 지역 내 세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맞춤형 주거 평면이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AㆍBㆍC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일부세대),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주방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98㎡AㆍB타입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특히 전용면적 98㎡B 타입의 주방은 ‘ㄷ’자형의 대형 주방 설치로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매 제한기간은 3년이며, 5년 의무거주기간은 적용받지 않는다. 공급 일정은 다음달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각각 1·2순위 청약, 23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