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최초 'C2 하우스' 적용
도로 교통망 확충에 합리적인 분양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인천, 경기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주택 수요가 풍부해지면서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인데요.
천정부지로 오르는 서울 집값에 부담을 느낀 이들의 탈(脫)서울 현상 심화와 함께 지하철 연장사업, GTX 개통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교통호재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단지가 있는데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입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인데요.
여기에 지난 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여간의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가 첫 삽을 뜨며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향후 제3연륙교가 완공되면, 서울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이 되며 강남까지 1시간 이상의 거리를 약 45분대로,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남정필 / 분양관계자 :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도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의 세 번째 단지입니다. 전용면적 84㎡와 이 지역내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98㎡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총 1,409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특히 영종도 내에서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첫번째로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2021년을 맞아 대림산업에서 사명을 탈바꿈하며, 신축년을 '품질혁신 원년'으로 선포한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영종 내 첫 적용합니다.
도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아파트라고 하면 누구나 그 인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이 가능한데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개발호재 수혜가 예정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그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