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동의안·의견청취안 등 20개 안건 처리 예정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 채택
윤리특별위원장 후보에 김재영 의원 단독 출마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 채택
윤리특별위원장 후보에 김재영 의원 단독 출마
[부산=팍스경제TV 윤준수 기자] 부산시의회가 23일부터~3월5일 제29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과 함께 조례안 12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등 20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다.
이어 공석인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후보로는 김재영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재적 인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인원 과반수 득표로 결정된다.
시정 질문은 다음달 3일, 4일 진행하며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24일부터~3월2일까지 소관 실·국·본부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지 현장을 방문한다.
시의회는 3월5일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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