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오진석 기자]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9개 나라)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1 분기 전보다 비교해 0.6%, 1년 전보다 2.2% 올랐다고 유럽연합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발표했습니다.
1분기 전과 비교한 증가율은 앞서 발표한 잠정치와 같았고, 1년 전과 비교해서는 잠정치보다 0.1%포인트 올랐습니다.
시장이 예상한 분기 대비 GDP 증가율도 0.6%로 수정치와 일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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