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1일 올해 생산된 햇종자의 청황무를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이달 추천품종 청황무는 이른 꽃줄기가 발생하는 추대발생의 경우 현저히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청황무는 고랭지 여름무이며 근피가 매끈하고 광택이 있고 뿌리모양이 좋아 상품성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내서성과 내습성이 비교적 강한 편으로 농가들이 재배하기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근미 맺힘이 다소 빠르며 근맵시도 좋은 품종이다. 

청황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일반 평탄지에서는 5월부터 파종하여 7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다.

고랭지에서는 5월 말부터 파종하여 8월부터 수확한다. 청황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근형이 H형이고 근장이 적당하기 때문에 박스작업이 수월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류창기 기자 rcg2021@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