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통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출시
-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평상시 6%, 이벤트 시 10% 할인충전
-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평상시 6%, 이벤트 시 10% 할인충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KIS정보통신(주)(대표이사 조성태)과 상주시 지역상품권인 '상주화폐'를 카드형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양사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업무 제휴’를 맺고 상주화폐의 카드형 출시일정을 공개했다. 이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상주화폐 App’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또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상주시 관내 9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도 발급한다.
새마을금고 상주시 지역화폐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이며 평상시 6%, 명절 등 이벤트 시 10% 할인충전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이용금액의 0.5% MG포인트가 적립(전월이용실적 10만원 이상 시 제공)돼 캐시백도 가능하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카드형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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