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후 불안해 말라며
[수원=팍스경제TV성은숙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6일 오후 팔달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가짜 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며 접종 후 열이 날 수 있지만, 면역형성 과정이니 과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백신 접종 참여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염 시장은 이날 예진표를 작성 후 예진 의사의 진료를 받고,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 후 15분 정도 이상 반응을 관찰했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께서는 백신의 안정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협력해 달라"며 "방역 수칙 준수, 신속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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