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케이, 바이오사업 확대 발표에도 하락 전환
[특징주]로엔케이, 바이오사업 확대 발표에도 하락 전환
  • 이영혁
  • 승인 2014.0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TV 이영혁 기자]
가 바이오기업 확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35원(1.55%)내린 2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로엔케이는 29일 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스마트그리드 사업 본격화로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바이오사업 확대로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극대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엔케이가 지난 11일 지분을 매입한 바이오기업 아피메즈의 설립자 김문호 박사는 이날 “아피톡스(Apitox)가 현재 미 FDA 임상 3상 시험을 진행중”이라며 “내년 중으로 신약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인수 로엔케이 공동대표는 향후 아피메즈 지분을 추가 취득할 의사를 밝혀 바이오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 29일 <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와 바이오사업 두 마리 토끼 잡겠다”>기사 참조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