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1개 협력사 참석
안전·기술력 중심 평가체계 강화 방안 등 논의
안전·기술력 중심 평가체계 강화 방안 등 논의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철도 건축 및 기계분야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1개 협력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단의 철도 건축분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안전한 철도 건설현장 작업환경 조성방안 논의 △안전·기술력 중심의 평가체계 강화 방안 등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분야별 협력사와 소통해 상생의 건설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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