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위클리 차이나우’ MC에 발탁됐다.
유라는 오는 20일 밤 11시 중화TV에서 방송하는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 MC로 나선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중국에서 핫했던 트렌드, 연예인, 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