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제우스∙웹투비, '조달청 2021년 혁신제품'
티맥스소프트 제우스∙웹투비, '조달청 2021년 혁신제품'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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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을 시작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강력한 기술력 및 사회적 기여도 인정받으며 국내 SW 기술력 강화
사진제공=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이형배)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와 웹서버 ‘웹투비(WebtoB)’가 조달청의 ‘2021년 혁신제품(패스트트랙III)’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티맥스의 제우스∙웹투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시행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 선정을 시작으로 혁신제품에 선정됐다. 7년 이내 세계시장점유율 5위 진입의 가능성과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강력한 기술력 및 사회적 기여도를 순차적으로 인정받았다.

제우스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공공, 금융, 제조 기업 등에 도입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위치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외산 제품 중심이었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SW 기술력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공공기관이 혁신제품 지정 기간인 2024년 5월까지 제우스와 웹투비를 구매한다면 수의계약∙구매면책∙공기업 경영평가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개 입찰 없이 두 제품을 수의계약 형태로 공급받고 제품 선정 및 사용 결과에 대한 면책을 보장 받게 된다.

티맥스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IT 인프라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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