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더 지엘)’ 오피스텔, 최고 83.71대 1로 청약 접수 마감
‘THE GL(더 지엘)’ 오피스텔, 최고 83.71대 1로 청약 접수 마감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6.2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420실 모집에 5877명 접수…평균 13.99대 1 기록
28일 당첨자 발표, 29일~30일 2일간 계약 진행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
'THE GL(더 지엘)' 투시도 [사진제공-GL]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모든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의 청약 접수 결과 총 420실 모집에 5877명이 접수해 평균 13.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0㎡ 타입(3군)으로 83.71대 1(기타 접수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THE GL(더 지엘)은 한강 조망권, 편리한 서울 접근성, 풍부한 배후 수요,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또한 한강 조망을 특화한 설계가 도입되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HE GL(더 지엘)’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다.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다. 특히 ‘THE GL(더 지엘)’이 위치한 업무 11•12블록의 경우, 덕은 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자유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약 64만㎡ 규모로 지구 내 상주 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며,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 DMC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는 3층에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테라스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으며, 4~23층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일부 세대 제외). 

‘THE GL(더 지엘)’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언제 어디서든 조명•가스밸브•세대 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THE GL(더 지엘)’의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한다. 계약은 29일~30일 2일간 진행한다.

‘THE GL(더 지엘)’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25-9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은 ‘THE GL(더 지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진운 2021-06-25 15:28:47
일산 더샵 엘로이 아파텔 사전예약 접수 : http://naver.me/GttaT9mf